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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의 알찬 일기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wZOpx/btss9056afB/jlkxDqi1N68mtKLab2YsT1/img.jpg)
뭐든 해 봐요 해보고 안 되면 그때 포기해도 늦지 않아요.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다' '육신의 눈은 뜨지 못했지만 마음의 눈을 뜨다' '소소한 성취감이 쌓여 괜찮은 삶을 만든다' '하고 싶은 일을 간절히 원하면' > 로스쿨 재학 중 의료사고로 실명, 시각장애인이 된 판사 에세이다. 나는 유치원 때부터 눈이 좋지 않아서 안경을 항상 끼고 살았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마이너스 13이라는 시력을 가지고 있었다. 수술은 무서웠지만 돈을 모아 28살에 라섹을 했다. 운이 좋았던 건지 아직까지도 시력 1.2를 유지 중이다. 그런데 이 분은 간단한 시술 중 의료사고로 눈이 안 보이게 되었다니.. 생각만 해도 마음이 먹먹해진다. 정말 모든 건 한순간이지 싶다. 사고는 내가 예측할 수 있을 때 찾아오는 게 아니다...
일상 일기
2023. 9. 6.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