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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5. 고대(통일 신라, 발해)

애쏭1004 2023. 10. 16. 18:42

고대(통일 신라, 발해)

 

통일 신라의 발전

 

1. 무열왕 (654~661)

- 최초 진골 출신 왕

- 무열왕 직계 자손의 왕위 세습

 

2. 문무왕 (661~681)

- 당나라와의 동맹을 통해 고구려를 멸망

- 삼국 통일(676)

 

3. 신문왕 (681~692)

- 김흠돌의 난 진압 -> 진골 귀족 숙청

- 상대등(화백 회의) 권한 약화, 6두품 적극 수용

- 중앙 정치 기구와 지방 행정 조직 마련(9주 5 소경), 군사 조직 정비(9 서당 10정)

- 관료전 지급, 녹읍 폐지 -> 진골 귀족의 경제적 기반 약화

- 국학 설치(유학 교육), 아버지 문무왕을 위해 감은사 건립(민파식적 설화)

 

4. 성덕왕 (702~737)

- 중앙 집권을 더욱 강화

- 정전 지급

 

5. 경덕왕 (742~765)

- 녹읍 부활

- 귀족 간의 권력 다툼이 심화되며 중앙 집권이 약화되기 시작

 

전제 왕권의 동요

 

1. 중앙 정치의 문란

- 무열왕계의 권력 독점에 반발 -> 진골 귀족의 왕위 쟁탈전 -> 지방 세력의 반란

- 상대등의 권한 강화, 시중의 권한 약화 -> 왕권 약화, 지방 세력의 성장

 

2. 새로운 세력 등장

- 호족 : 스스로 성주, 장군 -> 지방의 행정권과 군사권 장악

  1세대 : 장보고

  2세대 : 견훤(완산주 -> 후백제), 궁예(송악 -> 후고구려), 왕건(철원 -> 고려)

- 6두품 : 골품제의 모순 비판, 개혁 주장 -> 호족 세력과 연계, 반신라적 경향

 

3. 농민 봉기

- 진성 여왕 시기에 절정 -> 원종의 애노의 난 (889)

 

4. 새로운 사상 등장

- 선종(실천 수행 강조), 풍수지리설 -> 호족의 사상적 기반이 됨

 


발해의 건국

 

-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과 말갈인을 이끌고 지린 성 동모산에서 건국(698)

- 고구려 계승 의식

 

발해의 성장

 

1. 무왕(인안)

- 흑수 말갈 복속, 일본과 교류

- 장문휴에게 당의 산둥 지방을 공격

 

2. 문왕(대흥)

- 당관 친선 관계 유지, 당의 제도와 문물 수용 -> 3성 6부 (중정대(감찰), 주자감(유교 교육))

- 신라와 상설 교통로 개설(신라도), 상경으로 천도

- 고구려 계승 : 고려왕, 온돌, 이불병좌상

 

3. 선왕(건흥)

- 요동 확보

- 5경 15부 62주 (지방 행정)

- 해동성국 : 옛 고구려 땅의 대부분 차지

 

* 거란의 침략으로 멸망(926)